일상(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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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심레이싱 실력
약 2년전 넷플릭스에서 F1 drive to survive 시즌1을 통해 F1에 입문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심레이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고로 아주 좋은 가격에 트러스트마스터 ts300과 플레이시트 챌린지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시작한 F1 그리고 아세토코르사. 아세토 코르사의 모드로 다양한 차량을 경험해 보았으나, 강력하면서 빠르고 즉각적인 반응이 좋은 F1차량을 운전할때가 가장 재미가 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아무리 연습을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 물론 아직 공기역학 및 기타 차량 셋팅에 대한 이해도는 전무한 상태이다. 드라이빙 스킬 역시 어디서 배운적도 없으며 혼자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F1 온보드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정도로 연습을 하지만… 어디 한계에 도착..
2021.10.08 -
(2021.10.07) 스노우보드
보드 타로 가고싶다 ….. 빨리 겨울이 와야 할텐데 … 이미 시즌권도 구매 완료 ! 추워질 날만 기다린다 ! 시험 끝나고 나서 바로 시즌방 구하러 가야지 !! 벌써 설렌다 낄낄 ㅋㅋㅋㅋ
2021.10.07 -
(2021.09.07) 유감..
오늘은 유감스러운 일이 있는날….. 재도전 하도록 하겠다 !
2021.09.07 -
(2021.09.06) 간단한 근황 - 인간공학기사 필기합격
사람이 계속 한 없이 게을러 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읽던 책도 마저 읽지 못하고 있고. 블로그도 안쓴지 꾀나 오래 되었다. 그래도 최근 시험을 친 것에 대한 근황이다.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한 후 인간공학기사를 취득하려고 했다. 일단 3회차 시험 등록을 하고 공부를 하려 했으나 다른 일이 바쁜이유로 공부를 전햐혀 하지 못한채 시험만 치루었다. 시험 친것을 까먹고 있다 최근에 생각나 확인해 보니…. 오우?!!!! 필기합격 !!!! 이렇게 된 이상 남은 한 달 실기공부를 빡씨게 하고 합격해야겠다! 참고로 인간공학기사가 쉬워서 공부도 하지 않고 합격한 것은 아니다. 본인은 대학원 시절 전공이 인간공학이라 꾀나 오래 인간공학 수업을 들었다. 그렇다고 본인이 인간공학을 잘 안다는 것은 아니다. 확률적으로 아는 것이 ..
2021.09.06 -
유현준 - 공간의 미래
"알쓸신잡"에서 건축가로 나오셨던 유현준 교수님의 "공간의 미래". 밀리의 서재에 추천(으로 기억한다) 도서로 나와 읽어보았던 것. "알쓸신잡"에서 꽤나 재미있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 책을 읽어 보았다. 결론만 말하면,, 너무 우리나라 법이,, 규제가,, 이런말로 귀결되는거 같다라는 나만의 불편함(?)을 가지고 책을 읽은거 같다. 물론 건축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나 COVID19로 인한 개인적 견해를 볼 수 있는 신선한 책이기도 했다. 법/규제의 말이 끝에 항상 나오는거 같아 조금 불편 했을 뿐,,, 설렁설렁 그가 생각하는 우리 공간의 미래는 어떨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는 나쁘지 않은 듯. 그렇다고 막 재미있지는 않았다..
2021.07.19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죽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베르나르의 작품은 나무, 파피용, 타나토노트를 이렇게 읽은듯 하다. (신은 읽다가 중간에 못 읽음) 너무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게 읽은 기억은 난다. 그래서 이번에 신간(?)으로 "죽음"이 출간해 읽었는데,, "나무"나 "신"때 처럼 엄청나게 재밌지는 않았다. 그리고 결말에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찝찝하 느낌... 그래도 올해는 정말 책 많이 읽는다. 다음으로 읽어볼 책은 유현준 교수의 신간 "공간의 미래"
2021.06.08 -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원래 책을 잘 읽지 않지만, 오랫만에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읽다보니 읽어버린 책. 요즘 유행하는 책이라 이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일단 독서를 생활화 하는 것이 목표. 이 책은 약 한달(?) 전쯤 다 읽었고, 현재는 베르나르의 죽음을 읽고 있는중. ps. 본인은 밀리의 서재와 이북리더기를 이용하여 책을 읽는다.
2021.05.26 -
(2021.01.22) 가덕도 - 장춘반점 / 사천짜장
급작스럽게 방문한 장춘, 사천짜장이 일맛이지. 오래된 기억. 늦게나마 한줄
2021.03.23 -
(2021.01.20) 사상 - 국제통닭 / 깐풍치킨 / 핫후라이드치킨 / 친구들과 NBA 내기
이번 모임은 친구들과 nba 내기를 위해 준수네 가게에 모이기로 했다. 일단 모였으니 음식을 시켰는데, 남자 4명인지라 뭐 반반씩 거의 다 시켯다 ㅋㅋㅋㅋㅋ 양념, 간장, 깐풍, 후라이드, 파닭도....먹음직스러운 국제통닭 사상점!벌써부터 달다... 맛나다....나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건 깐풍치킨! 그 다음은 핫후라이드다! 원래 깐풍기를 워낙 좋아했던지라, 깡풍치킨에 1등!! 그런데 이상하게 다음에 핫후라에드가 계속 생각에났다.. 또 맛난것이 무엇인가 하면, 소스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와사비마요소스가 진리... 진짜 맛있다 ! 친구들은 가까이 살기에 오기 쉬우나 나는 집이 멀어 자주 오기 힘든건 아쉽다 ㅠㅠ 그래도 퇴근 통근버스를 강서구청으로 오면 쉽게 올 수 있다! 집가기는 힘들겠지.... 방..
2021.01.25 -
(2020.11.26) 부경대 - 스시라원 / 스시 / 연어 샐러드 / 치킨 가라아게 / 크림 우동
보통 한 달에 한 번정도는 상범이와 밥을 먹는데, 이번에는 성식이 형님도 함께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스시! 학교 쪽문 근처에 있는 스시집인데, 생각보다 오래 버틴(?)다. 이쪽 상권들은 너무 자주 바뀌는 듯.각자 1개씩 주문을 하고 부족 할 수도 있기 때문 조금더 주문을 했다. 우리가 더 시킨 사이드(?)는 연어샐러드 ! 그리고 스시도 나왔다! 아마도.... 뭐더라...? 무튼 있음 그런거 ㅋㅋㅋ스시를 한점 두점 먹는데 우리가 주문한 사이드가 나왔다! 바로 치킨 가라아게! 이렇게 또 스시를 한점, 두점 먹는데 우리가 주문한 사이드가 나왔다 !바로 크림 우동! 우리가 시킨 음식들이 많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사장님께서 양을 넉넉히 주시는 거 같다. 예전에 상범이가 아버지와 방문했을 때에도 양을 ..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