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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영남알프스 - 영축산
22년 가을, 명우, 민재, 건이 셋과 함께 영축산 등정. 어떻게 하다 이런 조합이 결성되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이날 캠핑을 하려 했고, 근처가 영남알프스(?) 였을 것이고. 등산 후 캠핑장에서 놀자고 한거 같다. 그리고 명우도 민재와 오랫만에 만나보고 싶다한거 같기도.... 건이는 어떻게 같이 오게 된거지.? 오래되서 기억이 전혀 안난다 ㅋㅋ 무튼 아침에 4명이 통도사에서 만나서 극락암(?)에서 시작한거 같다. 첫번째 가짜 정상까지가 상당히 힘들었던것으로 기억하고, 그뒤로는 나쁘지 않은 기억 아마 왕복 5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산행을 마치고, 건이는 집으로 복귀 했고, 나 민재 명우 세명은 미리 예약해 두었던 캠핑장에서 캠핑 엔딩
2024.03.24 -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틀린 것
1. 리튬폴리머 배터리 취급/보관 방법으로 부적절한 설명은? 리튬배터리는 부풀거나(스웰링) 누유 또는 손상된 경우 수리가 불가하다. 2.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이 확보해야 할실기평가지도조종자의 최소 비행시간은? 조종자는 20시간, 지도조종자는 100시간, 실기평가지도조종자는 150시간 3. METAR 보고에서 바람 방향, 즉 풍향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북 4. 다음 중 바람이 생성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기압 경도력의 차이 5. 항공기가 아닌 것은 어느 것인가? 계류식 무인 비행기 6. 항공기가 일정고도에서 등속수평비행을 하고 있다. 맞는 조건은? 수평이면 양력과 중력이 같아야 되고, 추력과 항력이 같아야 한다. 7. 다음 중 비행 후 점검사항이 아닌 것은? 비행 후는 항상 기체(드론)의 전원..
2024.03.18 -
(2022.07.24) 북한산 - 16성문 종주
오래전 일이라 자세한 설명은 제외하고 사진 첨부만 하도록 하겠다. 장명이와 현종이 그리고 나 3명이서 북한산 16성문 종주를 했고 내 기억에 나와 현종이의 체력이 부족해서 16성문 중 한 두개 정도 성문은 스킵, 장명이만 16성문 모두 완주 했다. 북한산 16성문 종주를 하면서 기억남는 것은 1. 정상에 파리? 벌레?가 엄청 많았다. (사진 보면 미친 수준) 2. 돌산이라 + 비온 후라 미끄럽고 다소 위험? 험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날 약 7시간 30분, 18.6km 를 걸었다(?) 등산 고수에게는 쉬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저질 체력으로 쉽지는 않았다..
2024.03.18 -
(2024.03.17) 생각정리 (누구나 꿈꾸는 부자가 되기 위한)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 주식투자를 하자 → 투자를 하고자 하는(고성장 할 거라 생각되는) 섹터를 찾자. 섹터를 찾았다. 무얼 할 것인가? → 해당 되는 섹터의 최고의 기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최고의 기업이 어떤 벤더를 통해 납품(?)을 받는지 알아보자. → 벤더 회사의 위치를 알자.(업계 위치, 국내외 경쟁사, 매출, 캐파 등등) 벤더 회사의 비전, 방향성, 계약 등을 통해서 투자 종목을 선택. 1. 젊은이들이 집부터 장만해야 한다는 통념을 버려라 2. 자산을 불리는 시기와 지키는 시기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3. 주식투자는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4. 투자 자금도 주식투자를 통해서 늘려라 5. 한 방, 또는 일확천금을 노리지 마라 6. 시간..
2024.03.17 -
(2024.01.27) 민재 결혼기념 우정사진
지난번 재철이 결혼 전처럼, 이번에는 민재 결혼 전 친구들이 모여 사진 촬영 화사하게 잘나온거 같다. 민재 결혼 축하…
2024.03.13 -
정해연 - 홍학의 자리
나는 읽고 싶은 책 같은게 없기에 그냥 밀리의 서재나, 서점 순위 같은걸 보고 책을 고른다. 그리고 고른 홍학의 자리 결론부터 말하면 깜짝 놀랬다. 너무 재밌어서? 아니. 위에 적혀 있듯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내 개인적인 공간이니 스포를 하든 말든 그냥 써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했겠지만, 채다현이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남자이다. 책을 읽다 몇번이고 다시 읽었다. 내 눈을 의심했다. 그런데 중년의 남자 선생님과 남고생의 불륜이라.... 충격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은 '채다현도, 경비 아저씨도 본인이 처음봤을때 죽지 않았다라'는 것을 회상하며 웃었다. 왜일까? 정말 아직도 궁금하다. 다른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찾아 봐야겠다.. 가장 궁금했던 범인에 대해선 조금 아쉬웠..
2024.03.04 -
최진영 - 구의 증명
오랫만에 어떤책을 읽어볼까 밀리를 뒤져보다 요즘(?) 유행인거 같아 보여 읽은 책이다.. 첫페이지부터 물음표가 한가득.. 이게 잘나가는 책이라고?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소재와 표현이 매우 자극적이면서, 내용도 이상한거 같지만 이상하게 술술 잘 읽히는것은 사실이다. 책 자체가 길지 않아서 금방 읽었는데. 다 읽고 나서는 기구한(?) 삶을 사는 두 남녀가 너무나 안타까웠고, 그런 삶을 살도록 만든 상황, 세상 등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왜 인기있는 책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처럼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지도 않고, 노르웨이의 숲처럼 여운을 주지도 않는다. 그저 찝찝한 기분이 들었을뿐이다. 마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처럼....
2024.01.25 -
(2023.10.12) 달리기 중
작년 말쯤 등산할때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고자 인터벌을 주 2~3회 어느정도 하다 보드시즌이 되면서 어영부영 그만두게 됬다. 여름이 되고 두번째로 박살난 애플워치… 화가나서 울트라 구매를 고민하다 가민피닉스7프로 구매결정! 가민도 산 김에 달리기를 꾸준히 하기로 결심하고, 주 4회 달리기 실천하고 있고 어떻게든 해내고 있다. 8월에 걷기/달리기 반복했을때(4.8키로 기록)와 어제 달리기 했을때(5.9키로) 기록비교 확실히 체력이 늘었다는게 기록으로 보인다. (비슷한 페이스 + 더 오래 달림 + 조금 더 낮은 심박수) 단기적 목표 1. 매번 5키로 이상 달리기 2. 주2회 인터벌을 훈련 ** 부상으로 이어지면 안되기에 스트레칭/마시지 등 관리를 잘해야한다. ** 살도 빠져야하는데 찔끔 빠진거 같으나.. 아직..
2023.10.12 -
(2022.12.01) 다이어트 기록 시작
주 4회 근력운동 + 주 3회 인터벌달리기를 퇴근 후 꾸준히 할 예정. 운동을 한 후 꾸준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해보자! 건강을 지켜보자 ..! 조금씩 작성하면서 체계적으로 업데이트 해야지. 일단 막 쓰기 시작 .!
2022.12.01 -
(2022.05.09) 긴 휴식
2022년이 되면서 우리 가족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검은 호랑이가 기운이 아주 강한가 보다. 변화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이직 기존에 다니던 회사(항만)에서 다른 회사(다른 업종)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3월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여 근무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신입사원 교육을 듣는 중 아마 6월부터 일을 시작하지 싶다 단지 아쉬운 점은 부산을 떠났다는 사실... 아주 안타깝지만.... 그래도 부산이랑은 어느정도 가까운 곳이라 적당히 만족하고 있다! 2. 누나의 결혼 내 회사 발표 하루 전날에 누나가 결혼 발표를 했다! 뜬금없는 발표라 가족들 모두 놀랐다! 그리고 바로 자형될 분을 집으로 데려와 인사를 했다. 한달에 한, 두번정도는 누나랑 같이 우리집으로 오고 있다. 이번 글이 긴 휴식..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