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3 (2020.10.22) 개금 - 선미오리불고기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 !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온 곳은 개금 벽산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선미 오리불고기 ! 어린 시절 초등학생때 처음 생긴 이 곳은 그때 당시 냉수탕 가든에서 일하시던분? 이 새로연 가게라고 알고있었다. 그때 당시에도 냉수탕이 머니 오늘은 선미에 가자! 라고 할정도로 맛이있었다. 약 20년만에 방문하는 선미오리불고기 외관도 많이 변했고, 실내도 많이 다르다. 맛은 ? 일단 비주얼은 합격 ! 냄새도 합격 ! 최근 냉수탕을 먹었던 기억을 되집으며 비교해 보았을때.... 비슷한 맛! 곧 맛은 아주 좋다라는 뜻이다. 가격은 1마리 3.8만원으로 절대로 싼가격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2020. 10. 26. (2020.09.25) 가덕도 - 1966정원 / 가덕도 수제버거 오늘 회사 점심밥은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폐급이었다... 그리하여 동기들끼리 나가서 밥을 먹기로 결정! 얼마전 동기들과 먹은 점심을 지혜네 팀에서 처리해주기로 하여 지혜에게 보낸 돈이 모여있게 된 상황 ! 현금으로 받지않고 다음에 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쓰게됬다. 여차 저차하여 우리가 향하게 된 곳은 가덕도의 1966정원 이라는 수제버거집이다 ! 입구의 모습! 나는 1966정원의 대표 버거라는 칠리새우버거를 시켰다 가격은 1.1만원인가..? 지혜와 강록이형은 머쉬룸 버거, 여진씨는 돈까스를 시켰다. 참고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곳인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와! 맛있다!! 근데 진짜 맛있다!!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맛있었다 !! 조금? 아쉬운건 야채가 조금 적게 들어간것?.. 2020. 9. 26. (2020.09.11) 산업안전기사 합격 공부를 항상 게을리 하여 합격하지 못한 자격증을 드디어 합격하게 되었다. 이번 시험이 쉬웠던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하나는 끝났고... 다음에는 어떤걸 도전 할까 ? 일단 머릿속이 있는 녀석은 1. 인강공학기사 2. Nebosh 둘 다 언젠가는 꼭 따고 싶은 자격증 다만 시기와 어떤 자격증을 먼저 도전 할 것인지가 고민.... 산안기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따로 방법은 없다 기술도 없고 문제 은행이다 보니 과년도 열심히 풀어보시면 좋을 결과가 있을 듯 책도 잘 나오고 있으며, 요즘은 블로그에도 많이 있다. 관련 전공자로서 학생때 땄어야 마땅하지만 너무 게을리 했다.... 선후배 동기들을 보았을땐 필기/실기 평균 5-7년치를 2-3회 반복 필기 1-2주 필답 2-3주 작업 1주 다만 학생이.. 2020. 9. 11.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