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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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가덕도 - 정원1966 / 가덕도 수제버거
회사 점심 메뉴가 구려구려 완전구려서 외식을 하기로 정함 ! 동기가 버거먹으로 가자 해서 다시 한번 정원1966으로 가기로 했다 ! 지난번엔 칠리치킨버거?먹었지만 이번에는 머쉬룸 버거를 먹어보기로 결정 ! 머쉬룸 버거! 일단 결론을 내면 머쉬룸 승리다 !! 칠리버거는 칠리소스의 맛이 너무 많이났던거에 비해 머쉬룸 버거가 조금 더 재려 본 맛을 느끼기도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버거 번 하나는 소스를 발라 먹기 때문에, 번과 먹기에도 머쉬룸 소스가 훨씬 좋았다 !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칠리버거, 그렇지 않다면 머쉬룸 버거를 추천 ! 다음에는 돈까스를 먹어볼까?!
2020.10.31 -
(2020.10.23) 대연 - 순옥식당 / 곱창전골
매달 한번은 꼭 상범이와 저녁을 먹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너무 막혀 그냥 대연역 근처 아무데나 가서 먹기로 했다. 원재도 곧 생일이라 하여 원재도 같이 3명이서 순옥이네로 가기로 함. 순옥식당은 우리과 선배가 하는 가게인데, 나는 잘 알지 못함....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생산방 회식을 여기서 한적이 있는데, 그때 상범이와 같이 꼽사리로 참석한 적이 있다. 물론 둘다 그 이후로 처음온 것. 아마도 2년?은 된듯 하다.모듬 대 자였나?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알천이나 여기나 비슷한듯한 느낌? 사실 여기에 들어와서 놀란것이 약 2년만의 방문이라 몰랐는데, 손님들이 전부 대학생인것.. 내가 학교다닐때를 생각해보면 대연역까지 가서 술을 마신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연역까지와..
2020.10.27 -
(2020.10.23) 용원 - 더포 / 쌀국수 / 분짜
오늘 점심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쌀국수를 먹자는 동기들의 의견이 나와 용원 쌀국수집 더포로 향했다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미리 쌀국수, 파인애플볶음밥, 짜조(?)를 예약을 했다. 파인애플볶음밥 양지차돌 쌀국수 분짜와 짜조! 마지막으로 모닝글로리! 다른 음식들은 먹어본적이 있었으나 모닝글로리는 처음! 메뉴판을 보고 빵? 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채소 이름이 모닝글로리 였다... 그런데 맛이 정말 좋았다 !! 다음에도 오면 모닝글로리 시킬듯? 처음 우리가 주문함 음식은 3개였지만 도착하고 보니 전무님, 차장님등 높으신분들이 먼저 와있던것! 그리하여 오늘은 높으신분들 덕분에 공짜로 먹을 수 있었다! 🤣 그리고 커피도 다른분들이 계산 해주심... 오늘은 뭔가 되는 날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 😂
2020.10.27 -
(2020.10.22) 개금 - 선미오리불고기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 !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온 곳은 개금 벽산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선미 오리불고기 ! 어린 시절 초등학생때 처음 생긴 이 곳은 그때 당시 냉수탕 가든에서 일하시던분? 이 새로연 가게라고 알고있었다. 그때 당시에도 냉수탕이 머니 오늘은 선미에 가자! 라고 할정도로 맛이있었다. 약 20년만에 방문하는 선미오리불고기 외관도 많이 변했고, 실내도 많이 다르다. 맛은 ? 일단 비주얼은 합격 ! 냄새도 합격 ! 최근 냉수탕을 먹었던 기억을 되집으며 비교해 보았을때.... 비슷한 맛! 곧 맛은 아주 좋다라는 뜻이다. 가격은 1마리 3.8만원으로 절대로 싼가격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2020.10.26 -
(2020.09.25) 가덕도 - 1966정원 / 가덕도 수제버거
오늘 회사 점심밥은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폐급이었다... 그리하여 동기들끼리 나가서 밥을 먹기로 결정! 얼마전 동기들과 먹은 점심을 지혜네 팀에서 처리해주기로 하여 지혜에게 보낸 돈이 모여있게 된 상황 ! 현금으로 받지않고 다음에 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쓰게됬다. 여차 저차하여 우리가 향하게 된 곳은 가덕도의 1966정원 이라는 수제버거집이다 ! 입구의 모습! 나는 1966정원의 대표 버거라는 칠리새우버거를 시켰다 가격은 1.1만원인가..? 지혜와 강록이형은 머쉬룸 버거, 여진씨는 돈까스를 시켰다. 참고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곳인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와! 맛있다!! 근데 진짜 맛있다!!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맛있었다 !! 조금? 아쉬운건 야채가 조금 적게 들어간것?..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