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가덕도 - 1966정원 / 가덕도 수제버거
오늘 회사 점심밥은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폐급이었다... 그리하여 동기들끼리 나가서 밥을 먹기로 결정! 얼마전 동기들과 먹은 점심을 지혜네 팀에서 처리해주기로 하여 지혜에게 보낸 돈이 모여있게 된 상황 ! 현금으로 받지않고 다음에 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쓰게됬다. 여차 저차하여 우리가 향하게 된 곳은 가덕도의 1966정원 이라는 수제버거집이다 ! 입구의 모습! 나는 1966정원의 대표 버거라는 칠리새우버거를 시켰다 가격은 1.1만원인가..? 지혜와 강록이형은 머쉬룸 버거, 여진씨는 돈까스를 시켰다. 참고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곳인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와! 맛있다!! 근데 진짜 맛있다!!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맛있었다 !! 조금? 아쉬운건 야채가 조금 적게 들어간것?..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