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개금 - 선미오리불고기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 !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온 곳은 개금 벽산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선미 오리불고기 ! 어린 시절 초등학생때 처음 생긴 이 곳은 그때 당시 냉수탕 가든에서 일하시던분? 이 새로연 가게라고 알고있었다. 그때 당시에도 냉수탕이 머니 오늘은 선미에 가자! 라고 할정도로 맛이있었다. 약 20년만에 방문하는 선미오리불고기 외관도 많이 변했고, 실내도 많이 다르다. 맛은 ? 일단 비주얼은 합격 ! 냄새도 합격 ! 최근 냉수탕을 먹었던 기억을 되집으며 비교해 보았을때.... 비슷한 맛! 곧 맛은 아주 좋다라는 뜻이다. 가격은 1마리 3.8만원으로 절대로 싼가격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