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 대연 - 순옥식당 / 곱창전골
매달 한번은 꼭 상범이와 저녁을 먹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너무 막혀 그냥 대연역 근처 아무데나 가서 먹기로 했다. 원재도 곧 생일이라 하여 원재도 같이 3명이서 순옥이네로 가기로 함. 순옥식당은 우리과 선배가 하는 가게인데, 나는 잘 알지 못함....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생산방 회식을 여기서 한적이 있는데, 그때 상범이와 같이 꼽사리로 참석한 적이 있다. 물론 둘다 그 이후로 처음온 것. 아마도 2년?은 된듯 하다.모듬 대 자였나?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알천이나 여기나 비슷한듯한 느낌? 사실 여기에 들어와서 놀란것이 약 2년만의 방문이라 몰랐는데, 손님들이 전부 대학생인것.. 내가 학교다닐때를 생각해보면 대연역까지 가서 술을 마신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연역까지와..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