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1 유시민 - 거꾸로 읽는 세계사 제목부터 궁금한 책이었다. 작가도 너무 유명한 사람이 아닌가? 유시민. 왜 '거꾸로 읽는다'라고 썼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총 11개의 사건과, 마지막 에필로그로 구성되어있다. 세계사를 조금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 만한(아마도..?) 내용일지도 모르겠다.어릴 때부터 세계사든 한국사든 역사라면 정말 싫어했던지라 대충 알던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다. 여전히 역사에 큰 흥미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으나, 크게 흥미롭게 읽지는 않았다.그리고 기억력이 안좋아서 일까? 인물이나 지명, 단체명 등이 여러 개 나오다 보니 읽다 보면 내용이 헷갈려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면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억지로 다시 읽고 찾아보고 하지는 않았다. 그냥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구.. 202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