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서면 - 카페 마틴

2020. 11. 22. 14:27일상/일상

희석이가 웬일로 부산에 조금 오래 있나보다. 토요일에 연락이 와서 일요일에 간단히 보기로 했다.
평소에 약속시간보다 늦게 오는 것인지, 건룡이는 2시간만 기다리면 올거라 한다. 나는 1시간. 근처에 있는 카페로 가서 담소를 나누기로 함.

고양이 마틴냥.

여긴 고양이가 대표인가 보다.

요즘 카페들은 전부 분위기 있게 만든다. 부산에도 예쁜 카페들이 많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많이 가봐야지.
카페가 성공하는 법
1. 좋은 위치 그냥 그런 맛
2. 그냥 그런 위치 뛰어난 맛
그렇다고 한다. 언젠가 나도 빨리 게스트 하우스 차려야는데 !!! 후,,,,.

내부 모습. 역시 서면은 사람이 많다. 코로나따위...

 나는 패션후르츠 주스, 건룡이는 ,,,, 뭔가,,, 맛은, 사실 잘 모르겠다. 아직 커피맛은 어려워 ㅋㅋㅋㅋ 난 주스니까 주쓰는 다 똑같지뭐...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 결국 그 녀석은 더 늦는다하여.... 다음에 보기로 하고 우린 헤어졌지... 뭐 다음에 보면 되니.. 어쩔 수 가 없다. 안녕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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